[사진출처=KB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해피투게더3'가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는 15.5%를 기록했다. 지난 달 26일 기록한 16%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하지만 '해피투게더3'는 꾸준히 15%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싸이가 소녀시대 제시카와 함께 '소원을 말해봐' 댄스를 추고 제시카가 "숙소 욕조를 미용실 샴푸대인줄 알고 누워서 잠이 들었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또 박지선은 조인성의 팬임을 자처한 뒤, "인성씨 저를 아실런지 모르겠어요. 저는 희극인이고요. 개그콘서트에 나오고 있어요"라며 "대표작으로는 '참 쉽죠잉~'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조인성을 위해 귀를 찢을 듯한 '돌고래' 목소리로 '러빙유'의 클라이막스 부분을 천연덕스럽게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4.1%를, MBC '후플러스'는 6.4%를 기록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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