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예능프로그램 KBS2 '청춘불패'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청춘불패'는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8.1%에 비해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구하라(카라),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유리(소녀시대), 써니(소녀시대), 효민(티아라), 선화(시크릿), 현아(포미닛) 등 G7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G7 멤버들은 민호와의 데이트 자리를 두고 '미스 메주 선발대회' 분장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SBS '절친노트2', '스타부부쇼 자기야', MBC '섹션TV 연예통신' 등은 특별 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때문에 결방됐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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