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최고 270만원까지 할인해드려요'

신차 구입비 지원 및 할부 프로그램 실시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쌍용차가 11월 한달간 레저용(RV)차량을 중심으로 신차 구입비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해당 모델은 체어맨 H,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로디우스다. 구입시 100만원 할인해주며 액티언스포츠 구매고객은 20년간 자동차세를 지원해준다.또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를 구매하는 이들 가운데 4륜구동 옵션 및 트림을 선택하는 고객은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신차를 기준으로 기존에 쌍용차를 출고한 경험이 있는 고객은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신차 구입시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RV차종 구매 고객의 경우 우선 선수율 10% 이상 납입하면 초기 6개월 동안 무이자거치 및 월 10만원 납입하고 6개월 후 5.9% 이자로 운영하는 NEW2010년에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선수율 제한없이 고객적용 금리를 순차적으로 인하(1년차 5.9%, 2년차 3.9%, 3년차 0%)해 주는 다이어트 할부, 선수율 5% 이상 납입하면 5.9% 저리 유예할부 프로그램 등 총 3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이밖에 7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구매하면 20만원의 특별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다양한 할인혜택을 추가로 받을 경우 일부 모델은 최고 27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