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피플 닷컴, 원더걸스 상세 보도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지난주 빌보드 메인차트에 입성한 원더걸스가 미국의 유명 웹사이트 피플 닷컴에 보도됐다.피플 닷컴은 지난 25일 '원더걸스에 관해 알아야 할 5가지 것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메인 화면을 통해 게재했다. 피플닷컴은 선예, 유빈, 예은, 소희, 선미로 이루어진 5명의 원더걸스 멤버들의 이름과 나이를 소개하며, 이들이 지난 여름 미국의 최고 인기 아이돌 밴드인 조나스 브러더스와 투어를 함께 한 것을 계기로 미국의 트윈 세대들에게 알려진 것과,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 HOT100에 진입한 것을 설명했다.
또 피플닷컴은 원더걸스에 대한 5가지 재미있는 요소들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사이트는 ▲원더걸스는 조나스 브러더스와 아주 가까운 사이다 ▲원더걸스의 매니저는 '90년대의 빅스타다 ▲원더걸스는 리얼리티 쇼의 베테랑들이다 ▲원더걸스는 온라인의 댄스 열풍을 주도했다 ▲원더걸스의 의상은 '60년대 레트로다 등으로 소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박진영은 지난 23일 기자 간담회에서 미국에서의 프로모션 방식에 대해 "투어, 에어플레이, 주요매체, TV 순으로 진행된다"면서 "현재 주요 매체에서 원더걸스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힌 바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