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만땅, '라이스 새우 튀김' 출시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일본 라멘 전문 브랜드 '라멘만땅'(www.ramenmt.co.kr)은 쌀가루로 튀김 옷을 입힌 '라이스 새우 튀김'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라이스 새우 튀김은 열량이 낮고 튀김 옷의 두께가 얇아 기름이 적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빠른 시간 내에 튀길 수 있어 건강에 좋으며 색감이 뛰어나고 고소함과 바삭함이 첨가돼 맛도 일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새우 8마리(2인 기준)에 1만2000원이다.회사 관계자는 "최근 밀가루 음식에 대한 신뢰가 줄어들면서 그에 대한 대안으로 쌀국수, 쌀쿠키, 쌀치킨 등 쌀가루를 이용해 만든 음식들이 새로운 웰빙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밀가루보다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함량이 높고 열량도 낮아 건강 식품이라는 인식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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