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대표 윤춘호)이 제주시 삼도이동에 위치한 '오션 스위츠 제주' 호텔을 분양한다.'오션 스위츠 제주' 호텔은 지하2~지상11층 350실, 44~120㎡ 총 13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제주지역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프리미엄 호텔이다.이번 분양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원하면 3년 사용 후 분양대금 전액을 돌려주는 바이백시스템(BUY BACK SYSTEM)이 호텔업계 최초로 적용된다는 점이다.'오션 스위츠 제주' 호텔은 1가구 1주택에 해당되지 않는 부동산 상품으로 전용객실을 별장처럼 사용하는 별장형과 분양 고객이 이용하지 않는 기간에 객실을 운영하는 수익형으로 구분된다. 수익형의 경우 호텔 영업이익의 50%를 고객에게 배당하는 파격적인 분양 방식을 도입했다.또한 '오션 스위츠 제주' 호텔에서는 분양 고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인 '스페셜 집사서비스'도 최초로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객실 관리는 물론 분양 고객에게 제주지역 청정특산물을 시장가격으로 구입해 고객의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담당 매니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오션 스위츠 제주' 호텔은 제주공항에서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바다 및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며 부대시설로는 카페테리아,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 강연장, 연회장, 비즈니스센터 등이 있다.분양가는 3.3㎡당 800만원 선이며 내년 4월 그랜드오픈 예정이다.서울 중구 충무로 소재 극동빌딩 10층에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577-9766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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