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은 잔디서 연습해야'

타이틀리스트가 오늘 개막하는 삼성베네스트오픈에서 신개념 드라이빙레인지(사진)를 선보인다. 타이틀리스트가 경기도 가평 가평베네스트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똑같은 수준의 천연잔디연습장을 마련했다.선수들은 이에따라 실전과 똑같은 잔디 위에서의 연습이 가능하게 됐다. 4000만원 상당의 프로v1 골프볼도 투입됐다. 선수들은 144개의 볼이 들어있는 쉐그백을 지원받아 사용한다. 연습볼은 대회가 끝나면 가평군 꿈나무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선수들이 음료수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할 대형 야외텐트도 마련됐다. (02)3014-38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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