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佛 크레디 아그리콜 그룹과 업무제휴

부산은행과 크레디 아그리콜 그룹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금융상품개발 및 공동 마케팅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제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이날 조인식에는 이장호 부산은행장과 크레디 아그리콜 그룹(CASA) 장 프레데릭 드 루쓰 선임부회장을 비롯해 빠트리스 꾸벤 아시아지역 총괄회장과 필립 도헤 전략 및 리스크 관련 총책임자, 이진혁 한국대표도 참석했다.양측 대표는 이날 조인식을 통해 금융상품개발과 공동마케팅 및 상호지원, 맞춤금융상품 판매 등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한편 크레디 아그리콜 그룹은 이자율파생상품 등에 강점을 지닌 세계적인 프랑스계 기업금융 및 투자전문은행인 칼리온은행(Calyon Bank)을 거느린 자산규모 세계 6번째의 금융그룹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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