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산토, 미국에 '효율적 물 이용 교육 센터' 설립

글로벌 농생명공학기업 몬산토가 미국 네브라스카주 고센버그에 '물 이용 교육 센터'를 설립했다. 설립 취지는 작물재배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인 물을 농가에서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600만달러를 들여 지은 교육센터는 작물재배와 관개시설의 시연장 역할을 하며 가상체험 설비도 갖출 계획이다. 가상체험 설비를 이용하면 몬산토의 다른 지역에 위치한 로봇 연구소나 종자분석시설, 연구시설 등을 원격으로 둘러볼 수 있다. 국내 농산업 관계자들이나 연구원들도 몬산토측에 신청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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