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생태환경 탐사대원 모집합니다'

홈페이지 통해 공모...6월30일부터 10박11일간 참여가능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는 오는 6월30일부터 10박11일간 개최하는 '제5회 한국토지공사 Eco-Scout 2009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회'에 참여할 탐사대원을 모집한다. 전국 2년제 이상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외국인 대학생 8명을 포함 총 80명을 선발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29일 오후6시까지 한국토지공사 eco-scout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 공식 홈페이지(www.eco-scout.co.kr)로 신청을 하면 된다. 올해로 다섯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4대강 유역 및 제주도, 기타 국내 생태 환경 보전지역을 방문하는 국내 유일의 생태환경 탐사 프로그램이다. 환경파괴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전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래의 인재가 될 국내 대학생들에게 자연보전의 필요성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2005년 이후 대학생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행사는 6월30일부터 전야제와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의 생태환경지역을 탐사하게 된다. 참가비는 토지공사가 전액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탐사대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관련 문의는 생태환경 탐사대 운영사무국(02-529-2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