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우경희 기자]
주말을 맞은 서울모터쇼 현장
서울모터쇼 공식 개막 이틀째를 맞은 4일 총 10만2000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첫날 5만3000명, 둘째날 10만2000명이 모터쇼장을 찾아 프레스데이 6650명을 포함해 그간 총 16만1650명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관람객 중에는 자동차 마니아는 물론 젊은 연인들과 주말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 나선 가족나들객들이 주를 이뤘다.
한편 첫 번째(4월 3일) 경품차량의 주인공은 최종범(49세, 남) 씨다. 최 씨는 기아자동차 쏘울을 경품으로 받았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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