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Jump Up' 선주문 5만장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FT아일랜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Jump Up'이 선주문 5만장을 기록하며 인기행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C뮤직 측은 "17일 미니앨범 출시를 앞두고 현재까지 전국 도소매상을 통해 들어온 FT아일랜드의 음반 선주문량은 5만장에 달한다"고 전했다. 당초 17일 공개될 예정이였던 FT아일랜드의 미니앨범 'Jump Up'은 불법 음원 공유문제로 화두에 올라 일정을 앞당겨 지난 11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후 FT아일랜드의 'Jump Up'은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검색사이트의 상위권을 전부 차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한 FT아일랜드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나쁜여자야'는 잔잔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에 보컬 이홍기의 애절하고 농도짙은 보이스가 감미되어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록 발라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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