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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꿈·틀’ 결연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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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와 멘티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 기대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꿈·틀’ 결연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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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2022 멘토링 활성화 지원사업 꿈을 담는 틀 “꿈·틀”결연식을 지난 16일(토) 오후 3시 10명의 대학생 멘토와 10명의 중학생 멘티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멘토 사전교육, 센터장 인사말, 멘토 위촉장 수여, 멘토·멘티 매칭, 친교 시간으로 진행한 이번 결연식은 특히 행사 전 멘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멘토 이름 우드버닝 작품”을 만들어 멘토들에게 증정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멘티 청소년은 “훈훈한 멘토 선생님이랑 함께해서 마음에 무척 들고 오늘 여러 활동도 재미있었고 앞으로의 시간이 더욱 기대된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멘토 대학생은 “걱정과는 달리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멘티와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굉장히 좋은 시간이었고, 책임감을 느끼고 멘티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멘토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장은“멘토와 멘티들이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가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년 멘토링지원사업 “꿈·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 및 진로 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사회공헌활동에 제약이 있는 대학생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매월 1회씩 진행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gabriel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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