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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타이틀리스트 T-시리즈 "맥스 임팩트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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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타이틀리스트 T-시리즈 "맥스 임팩트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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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의 진화."


타이틀리스트 T-시리즈(사진)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이언 사용률 1위에 올랐다. 실제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10월 한국에서 열린 더CJ컵에 이어 2020년 첫 대회 센트리토너먼트에서 일찌감치 2승째를 수확해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T100과 T200, T300 등 3종류다. T100이 바로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모델이다. 무엇보다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이 돋보인다.


핵심 기술력은 '맥스 임팩트(Max Impact)'다. 얇은 단조 L-페이스와 뒤를 받치고 있는 구조 지지대, 그 사이의 실리콘 폴리머 코어를 완벽하게 결합시켰다. 페이스를 더욱 얇고 정교하게 설계한 출발점이다. 묵직한 타구감과 경쾌한 타구음을 유지하면서 스피드는 한계치까지 최대로 끌어올렸다. "정교한 거리 컨트롤이라는 아이언의 핵심 퍼포먼스를 완벅하게 구현한다"는 호평이다.



세밀한 거리 컨트롤과 최상의 안정감을 위해 힐과 토우에 듀얼 고밀도 텅스텐을 넣었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더욱 얇아진 탑 라인과 줄어든 오프는 남다른 위상을 뿜어낸다. T200은 상대적으로 비거리에 초점을 맞췄고, T300은 아마추어골퍼들을 위해 무게중심을 최대한 낮게 배치했다. 중심에서 벗어난 샷에 대한 관용성을 보강하기 위해서다. 짜릿한 타구감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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