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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에코골프화 론칭쇼 "진화하는 골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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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에코골프화 론칭쇼 "진화하는 골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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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진화하는 골프화."


제이디플러스가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덴마크 에코골프화 '2020년 론칭쇼'를 펼쳤다. 올해는 신두철 대표(사진)가 직접 나서 전시회에 토크쇼와 패션쇼까지 가미해 더욱 시선을 끌었다. 실제 패션 트렌드를 접목시킨 라이프스타일 하이브리드 골프화에 초점을 맞추는 분위기다. 새로 개발한 아웃솔 신소재 'PU Phorene(포린)'이 출발점이다. 가볍지만 지면 반발력은 기존 PU 대비 3배 이상 뛰어나다.


에코골프화가 바로 가죽 생산부터 모든 과정을 직영공장에서 진행하는 '장인정신'으로 유명한 메이커다. 골프화 한 켤레가 탄생하기 위해 무려 225차례 공정을 거친다. 최고급 퀄리티의 가죽과 첨단 테크놀로지는 기본이다. 여기에 인체 해부학적 디자인을 더했다. 내추럴 모션 라스트는 운동선수 2500명의 발을 스캔한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었다. 누가 신어도 편안함을 느끼는 이유다.



내년에는 '바이옴 쿨 프로(Biom Cool Pro)'가 주력 모델이다. 에코 특유의 깔끔한 핏을 보장하는 바이옴 기술과 360도 고어텍스로 감싸 통기성이 뛰어나면서도 완벽한 방수를 자랑하는 코어텍스 서라운드가 돋보인다. 필드에서 강력한 접지력을 발휘해 골퍼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일상에서는 오래 걸어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 '제2의 피부' 역할을 수행한다.


덴마크 에코골프화 론칭쇼 "진화하는 골프화"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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