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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시스웍, 삼성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에 협업 및 클린룸 제어 시스템 시장 1위 부각 강세

수정 2021.08.02 10:04입력 2021.08.02 10:04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시스웍 주가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미국 모더나사(社)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직접 챙긴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모더나의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원액은 청정 관리가 관건인 만큼 삼성전자에 반도체 '클린룸' 관련 부품을 공급한 이력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57분 기준 시스웍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24% 오른 247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국내 위탁생산(CMO)를 돕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유럽 공장에서 생산 차질로 공급 지연 우려가 불거진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모더나와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를 실수 없이 병입포장(DP)하는 데 쓰이는 '클린룸' 기술 등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스웍이 삼성전자에 클린룸 기술 관련 부품을 공급한 사실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클린룸 제어시스템 시장 점유율 1위인 시스웍은 클린룸에 사용되는 FFU와 EFU의 감시 제어시스템 및 냉·난방 및 환기시스템에 들어가는 BLDC 모터를 제작하고 있다. 국내 FFU 전문업체 4곳과 거래하고 있으며 이 제품은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에 공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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