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경건·신념' 건학이념 아래 창의적 인재 양성 다짐
장석환 총장 "배움 즐기고 실패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 가져야"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는 25일 교내 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총 1864명의 신입생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했다.
이날 입학식은 학군단 예도의 호위 속에 내빈들이 입장하며 시작됐으며,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학사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언문 낭독, 장학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연기예술학과 학생들이 선보인 축하 뮤지컬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며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학사보고에 따르면 대진대학교는 1992년 개교 이래 '성실·경건·신념'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으며, 현재 10개 단과대학, 35개 학과 및 6개 학부를 운영하는 종합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총 4만8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해 왔다.
최근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S등급 달성,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사업 선정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의과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을 신설해 미래 의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도 확대했다.
장석환 총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이 아니라,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길러내는 곳"이라며 신입생들에게 세 가지를 당부했다.
그는 ▲배움을 즐기는 자세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 ▲소통과 공감, 배려의 마음가짐을 강조하며 "대진대학교는 여러분의 꿈이 선명해지고 미래와 연결될 수 있도록 든든한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은도 이사장의 치사는 학교법인 백학문 사무국장이 대독했다. 치사에서는 신입생들에게 건학정신인 '성실·경건·신념'을 바탕으로 학문에 임하고, 스스로를 성찰하며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학 생활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인 만큼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 속에서도 배움을 얻으며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진대학교는 신입생들의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해 입학식 전 인권센터 주관 '신입생 인권교육'을 실시했으며, 오후에는 학과별 강의실에서 교수 소개 및 대학 생활 안내를 포함한 '신입생 사전교육(OT)'을 진행했다.
또한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과 학부모 전원에게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행사는 저녁 시간까지 이어진 동아리 공연과 초청가수 축하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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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과 창의융합 교육을 통해 신입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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