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2억 투입…환경교육 거점 조성
영암군과 전라남도교육청이 24일 영암읍 교동지구에서 '영암도서관 안전 시공 기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무사고·무재해 공사를 기원하는 시삽을 진행했다.
영암도서관은 월출산국립공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한 생태·기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환경교육 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도서관은 교동지구 내 5,100㎡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 192억원이 투입된다. 내부에는 ▲기후변화특화실 ▲계단식 서가 ▲북스테어 ▲평생학습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선다.
군은 도서관이 영암읍민을 포함한 군민의 평생학습 수요를 충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문화복지 인프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청소년 학습 공간 부족 해소와 주민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공동체 활동 플랫폼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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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는 "도서관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어른들이 평생학습을 이어가는 공간"이라며 "안전한 공사를 통해 군민 누구나 행복한 생활을 가꾸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염승훈 기자 yeomsh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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