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정보공개 종합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전남 곡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투명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25일 곡성군에 따르면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정보 공표, 원문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의 적정성, 고객 관리 등 정보공개 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는 총 5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상위 20% 기관에만 '최우수' 등급이 부여된다.
곡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정보공개 청구 처리의 신속성과 충실성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군민 눈높이에 맞춘 사전 정보 공표를 대폭 확대하고 원문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내부 직원 교육을 강화하는 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꾸준히 실천해 온 점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곡성군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최우수 등급을 거머쥐며 정보공개 분야 모범 지자체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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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관계자는 "정보공개는 행정의 신뢰를 높이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알 권리를 확고히 보장하고 투명하며 열린 행정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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