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은 보훈 정책 공감 확산을 위한 2026년도 보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광주합동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광주지역 16개 보훈단체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시 보훈단체장 및 임직원을 초청해 2026년에 추진되는 주요 보훈사업과 올해 달라지는 보훈제도를 설명하고, 현안 및 건의사항 수렴 등 보훈단체와의 소통과 보훈정책 공감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올해부터는 참전유공자 배우자 등록제도 시행, 보훈회관을 중심으로 한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문화·여가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자 식사 지원 등을 통해 보훈회관을 지역 보훈 복지 거점으로 활성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생계지원금 및 각종 보훈 급여금 인상 등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을 강화하는 제도 개선 사항도 함께 안내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각 과별로 2026년도 주요 사업을 설명한 뒤, 보훈 단체장들의 질문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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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광주지방보훈청장 직무대행은 "보훈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보훈청과 보훈단체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훈단체와 함께 국가유공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명예와 자긍심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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