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루브드 리테일러 계약 체결
미국 정통 프리미엄 픽업트럭 브랜드 '램'이 차봇모터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차봇모터스는 램 인터내셔널과 한국 시장 내 '어프루브드 리테일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차봇모터스는 램 본사로부터 승인받은 리테일러로서 한국 내에서 램 차량의 수입 및 판매부터 보증, 정비, 부품 공급에 이르는 사후 관리(A/S) 전반을 전담하게 된다. 판매는 오는 4월 시작 예정이다.
램은 북미 시장을 대표하는 트럭·밴 전문 브랜드로, 2009년 스텔란티스 그룹 산하에서 독립 브랜드로 재정립되며 100년 넘는 닷지 트럭의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브랜드 슬로건 '낫싱 스톱스 램'은 험로 주행과 견인 등 거친 작업 환경은 물론, 장거리 투어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미국 픽업 특유의 강인함과 신뢰성을 상징한다.
기존 픽업트럭의 통념을 깨고 승용 세단 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 럭셔리한 인테리어, 첨단 기술을 집약해 프리미엄 픽업의 정점에 섰다.
한국 시장에 도입될 모델은 '램 1500'이다. 차봇모터스는 국내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고려해 럭셔리 트림인 리미티드와 오프로드 주행 감성을 극대화한 고성능 모델 RHO를 우선 출시한다.
차봇모터스는 영국 정통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램 비즈니스에도 적용한다. 전국 주요 거점에 구축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숙련된 테크니션, 안정적인 부품 공급망을 램 고객에게도 제공, 그동안 병행 수입 차량 소유주들이 겪어야 했던 정비 및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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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는 "픽업트럭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기준이 되는 '램'을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단순한 차량 판매를 넘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비즈니스를 통해 검증된 차봇모터스만의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픽업트럭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서비스'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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