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부터 열흘간 현장 운영·외국인 응대
교통비 지원 및 4대 궁궐 무료입장 혜택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2026년 봄 궁중문화축전'을 이끌 자원활동가 '궁이둥이'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는 이 행사는 서울 5대 궁궐과 종묘 일대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관람객 137만 명을 끌어모으며 역대 최다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는 4월 24일 막을 올려 5월 3일까지 열흘간 관람객을 맞이한다.
궁이둥이 일흔 명은 축전 기간 현장 곳곳을 누빈다. 방문객을 직접 응대하며 행사 운영과 홍보를 책임진다. 외국인에게 우리 전통의 가치를 알리는 문화 전령사 임무도 수행한다.
원서는 다음 달 12일까지 접수한다. 2007년 이전 출생자로,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면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지원한다. 서류와 영상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7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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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활동복과 교통비를 지급하고, 4대 궁궐 무료입장 혜택을 부여한다. 일정이 끝나면 수료증을 발급하고 우수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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