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부산 벡스코서 개최
안두릴 협력 무인기 국내 최초 공개
대한항공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드론쇼코리아(DSK)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무인기 비전과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기술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DSK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AI 기반 융합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해외 기업 참여도 늘어 지난해 15개국에 이어 올해 23개국이 참가를 확정했다.
대한항공은 복층 구조의 부스를 마련해 1층은 전시장과 회의실로, 2층은 라운지로 구성했다. 전시장 드론 존에서는 미국 AI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와 협력해 개발 중인 아음속무인기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AI 소형 다목적무인기와 통신중계드론, 군집비행드론 기술 기반 항공기 정비(MRO) 기술 등을 전시한다.
AAM 존에서는 자체 개발한 교통관리 및 운항통제 시스템인 'ACROSS'와 미국 아처 에비에이션의 기체 목업을 전시한다. 대한항공은 전시 기간 무인기 기술 세미나와 AAM 기술 세미나를 열고 글로벌 업체들과의 업무협약(MOU)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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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참가는 주력 생산 중인 AI 무인기 기술과 차세대 모빌리티 최신 기술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가 항공우주 종합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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