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반느' 비영어 영화 부문 7위
배우 신혜선과 이준혁이 주연한 드라마 '레이디 두아'가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5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이 작품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1000만 시청 수(Views·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비영어 TV 부문 1위에 올랐다. 나라별로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서른세 나라에서 1위를 석권했고, 예순다섯 나라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상위 1% 명품이 되고 싶던 여인 사라킴(신혜선)과 그의 욕망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형사 박무경(이준혁)의 치밀한 심리전을 그린다.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허무는 세련된 미장센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전 세계 시청자의 몰입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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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 5'의 스핀오프인 '솔로지옥 리유니언(150만 시청 수·7위)'은 2주 연속 차트에 진입하며 K콘텐츠의 저력을 증명했다. 고아성·변요한·문상민 주연의 영화 '파반느'는 같은 기간 200만 시청 수를 확보하며 비영어 영화 부문 7위에 안착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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