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與대전·충남 통합특위, 정부 특례 발표 환영…"설 전 특별법 통과 목표"

시계아이콘01분 1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대전·충남통합 속도 높이는 더불어민주당
특례 지원에 광주·전남통합 특위도 기대감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관련 특별위원회가 광역·지방정부 통합 시 20조원 규모의 국가 차원의 지원을 환영하며 2월 중 통합 특별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통합 특별위원회도 정부의 방침에 환영 의사를 표했다.


與대전·충남 통합특위, 정부 특례 발표 환영…"설 전 특별법 통과 목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충남·대전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6 김현민 기자
AD

16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황명선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 지역발전 특별위원회 상임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오전 정부가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방안은 통합의 동력을 가속할 만큼 아주 파격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며 "정부가 행정통합을 국가 성장 전략의 핵심과제로 격상시키고 이를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안 발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환영했다.


앞서 이날 오전 김 총리는 광역·지방정부 통합 시 최대 20조원 지원 특례를 발표했다. 김 총리는 통합특별시에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의 재정지원 방안 마련, 공공기관 이전을 우대,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 등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자회견 이후 박정현 특위 공동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에 대해 "다음 주에 발의될 가능성이 높다"며 "2월 중, 특히 설 전에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통합특별법은 253개 조문으로 구성될 예정인데, 그중 229개가 특례와 관련된 조항"이라며 "기존 특례법상 나와 있는 게 103개 정도이고 나머지 126개는 신규 발굴된 특례"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27일 오후 2시 충남, 오후 4시30분 대전에 국무총리와 관계기관이 내려와 이와 관련한 타운홀미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역 통합이 시·도의회 및 지자체에 끼칠 영향에 대해 묻자 박 위원장은 "시·도의회는 당장 조정이 쉽지 않다. 충남도의원 48명, 대전시의원 23명은 그대로 간다고 보면 된다"며 "통합시장이 선출된다면 통합시장 중심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선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 안에는 교육감 러닝메이트 방식이 제안됐는데 가능하지 않다"라며 "교육감은 정당 사람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선거는 따로 할 것이고 (통합시) 단일 교육감으로 가는 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주·전남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행정통합 지원 특례에 대한 환영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원이 공동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대전·충남과 논의가 있었냐'는 질문에 "각 지역 특성을 살린 공공기관들이 있을 것"이라며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전남지역이 농업 밀집지역이고, 목포에서 수산물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 점과 에너지 수도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AD

전북 통합 가능성에 대해선 "전북은 이미 특별자치도라 혜택을 보고 있다"며 "통합 시 이중중복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일단 광주·전남만 개문발차(문을 닫지 않은 상태로 출발하는 것)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