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주 시작으로 이달 중 전역 방문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현장 소통 행정에 박차를 가한다.
6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7일 전주시를 시작으로 도내 14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에 본격 착수한다.
'도민과 함께 뛰고, 함께 성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는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도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7일 전주를 필두로 8일 장수, 9일 김제, 12일 익산 등을 거쳐 오는 23일 군산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방문 첫 순서로 각 시·군 의회를 찾아 지역 의원들과 환담하며 현안을 논의한다. 이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김관영 도지사가 직접 '도전경성의 처음과 끝, 도민과 함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 등 민생 현장 방문지를 확대해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과 지역 경제 실태를 세밀히 살피는 데 역점을 뒀다. 전통시장에서는 장보기 행사를 통해 체감 물가를 파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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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관계자는 "현장에서 제시되는 도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도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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