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목표 달성 돕는 굿즈 제공
교보문고가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도약과 의지를 상징하는 '붉은 말' 비주얼을 공개하고, 이를 적용한 신년 한정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신년 굿즈는 새해 목표를 기록하고 달성 과정을 시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목표달성 연력 포스터'와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신년행운 부적카드'로 구성됐다. 굿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 점에서 3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된다.
전자책 구독형 서비스 'sam'에서는 신년 이벤트 '2026 말하는대로'를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 'sam 북모닝 이용권' 신규 가입자가 새해 소망을 댓글로 남기면 교보문고 시그니처 책향 룸스프레이를 증정한다.
'2026 새해 계획 대신 세워드립니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목표 키워드 두 가지를 선택하면 개인 맞춤형 계획서와 추천 도서를 제공하며, 인증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e교환권을 증정한다. 행사 도서 포함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2026 포도알 목표 달력'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며,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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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관계자는 "2026년 병오년 '붉은 말' 키비주얼은 다시 내딛는 첫걸음과 전진의 에너지를 담고 있다"며 "속도보다 리듬을, 완벽보다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처럼 독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새해 독서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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