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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축제를 통한 빈 점포 활용, 도심 경제 회복의 출발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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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자리·경제를 연계한 상권 활성화 모델 발전시킬 계획
청년·예술·상권이 어우러진 도심 재생의 새로운 모델 제시
빈 점포가 예술관·스토어로…상권에 생동감 불어넣어
‘2025 구미 문화로 페스티벌’, 사흘간 3만명 이상 방문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구축

경북 구미시 대표 원도심 상권인 문화로에서 열린 '2025 구미 문화로 페스티벌'이 11월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문화로 자율상권구역 일원에서 열렸으며, '축제를 통한 빈 점포 활용, 원도심 경제 회복의 출발점'을 주제로 진행됐다.


축제 기간 일평균 8000~1만 2000명, 사흘간 약 3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원도심 상권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구미시, 축제를 통한 빈 점포 활용, 도심 경제 회복의 출발점 알려 구미시 대표 원도심 상권인 문화로에서 열린 '2025 구미 문화로 페스티벌'이 11월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구미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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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점포를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낭만 미술관'에서는 지역 작가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판매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한 시민은 "도심 속 공실을 미술관으로 활용하니 전시가 훨씬 친근하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 작가들은 "전시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축제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이 같은 지원이 지속된다면 지역 예술 생태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청년 창업 팝업스토어'에는 지역 청년 사업가 4개 팀이 참여해 먹거리, 전통 과자, 액세서리 등 개성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한 청년 사업가는 "높은 임대료로 매장을 열기 어려웠지만, 이번 경험이 큰 도전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린 '원데이 팝업 클래스'에서는 오일파스텔과 아크릴화 체험이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들은 "축제가 끝나도 이런 체험 공간이 계속 생겼으면 좋겠다"며 웃음을 보였다.


문화로 일대는 '마켓로드', '펀펀로드', '푸드로드' 등 세 개 테마 구간으로 구성됐다.


'마켓로드'에는 지역 프리마켓 20여 팀이 참여해 상점과 어우러진 소비 축제가 펼쳐졌고, '펀펀로드'에서는 구미대학교와 협업한 뷰티 체험존이 눈길을 끌었다. 네일아트와 메이크업을 체험한 시민들은 "도심 축제에서 이런 서비스를 받으니 새롭다"고 호응했다.


'푸드로드'에는 지역 푸드트럭 10대가 참여해 탕후루, 호떡, 수제 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마켓과 공연을 즐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진 먹거리 구역에서 머물며 상권 내 체류 시간을 늘렸다.


또한 마임 퍼포먼스 존, 360도 포토존, 낭만토미존 등 이벤트존이 곳곳에 마련돼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주 무대에서는 바비킴과 우디의 축하공연, 지역 버스킹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져 도심 전체가 콘서트장으로 변했다.


축제 기간 문화로 상권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한 점주는 "평일 오후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린 건 정말 오랜만이다"며 "이런 축제가 자주 열리면 상권이 다시 살아날 것 같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문화로 자율상권구역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문화·일자리·경제를 연계한 상권 활성화 모델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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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은 "문화로 페스티벌을 통해 원도심 상권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라면 축제와 K-온누리패스 사업을 연계해 구미역 일원을 경북의 대표 '낭만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했다.

구미시, 축제를 통한 빈 점포 활용, 도심 경제 회복의 출발점 알려 축제 기간 문화로 상권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다./구미시청 제공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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