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 20일 경제안보 여건 점검회의
오현주 안보실 3차장 주재로 관계부처 참여
"공급망 리스크 점검, 부처 간 긴밀히 협업"
국가안보실이 20일 최근 경제안보 여건과 공급망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국가안보실이 지정학적 환경 변화 등 경제안보 여건을 진단하고 그 국내적 영향을 점검하기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주재로 열렸다. 관계부처는 기획재정부·외교부·산업통상부·해양수산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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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회의 참석자들이 경제안보 여건 변화에 대한 우리 공급망 등의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각종 리스크가 우리 기업들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간 긴밀히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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