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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정담]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제2 교보-SBI 딜' 터뜨리도록 M&A 규제 완화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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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인터뷰
'OK 딜' 무산됐지만 'SBI 딜' 성공
연임 1년차…"남은 임기 규제완화"
NPL자회사 가동…"연체율 年0.5%P↓"

[만보정담]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제2 교보-SBI 딜' 터뜨리도록 M&A 규제 완화해달라"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보정담 인터뷰를 하며 걷고 있다. 오 회장은 중학교까지 축구 선수였지만 부상 당해 무릎 수술을 받아 오래 걷지 못한다며 아쉬워했다.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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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4형제 이름 돌림자는 '부귀영화'다. 그는 저축은행중앙회 53년 역사상 첫 민간 출신 연임 회장이다. 본인뿐 아니라 대한민국 서민들 한 명이라도 더 부귀영화를 누리게 하는 게 그의 소명이다.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를 위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만난 오 회장은 "무릎이 좋지 않아 오래 걷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했다. 그는 중학교 때까지 축구 선수로 활약했으나 부상으로 무릎 수술을 받았다. "옛날에 해놓은 운동으로 버티며 살고 있다"며 웃음을 지었다.


체력은 여전히 왕성하다. 전국 79개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는 물론 정·관·재계 인사들과 끊임없이 만난다. 넥타이와 재킷을 여러 벌 챙기는 것은 기본이다. 그는 스스로를 "잡초처럼 살아왔다"고 표현한다. 대학 졸업 후 증권사에 입사해 14년 만에 외국계 은행 전무까지 올랐다. 경력 내내 공백기 없이 달려온 탓에 자녀들이 웃고 살라며 '스마일'이라는 별명을 지워줬을 정도다. 건강하지 않으면 소화하기 어려운 삶이다.


저축은행 M&A 활성화, 메가 딜 필요
[만보정담]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제2 교보-SBI 딜' 터뜨리도록 M&A 규제 완화해달라"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보정담 인터뷰하고 있다. 오 회장은 이날 저축은행 인수합병(M&A) 규제 완화와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권 처리 등 현안에 대한 의견과 중앙회 방침 등에 관해 1시간 동안 자세히 말했다. 강진형 기자

오 회장은 인터뷰에서 활발한 인수합병(M&A)을 통해 SBI·OK저축은행 같은 대형 저축은행을 더 배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보생명의 SBI저축은행 인수 같은 '메가 딜' 성사를 위해 대형사와 중소형사에 차등 감독 체계를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SBI저축은행을 인수한 교보생명처럼 다양한 플레이어(인수자)가 시장에 진입하도록 유도해야 한다"며 "저축은행 인수 수요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OK저축은행과의 딜이 무산된 상상인저축은행 매각이 조속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단순히 창구 직원이 채무조정·금리인하 요구권 제도를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6개월마다 신용평가를 실시해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신파일러'를 발굴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그는 "금융감독원이 강조하는 소비자보호의 범위가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며 "자칫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이스피싱 사고도 금융사가 모두 책임지도록 하는 제도가 정당한지 검증이 부족하다"며 "확실한 원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한 대출 규제 강화로 제2금융권을 찾는 저소득층의 생활자금 대출 과정이 다소 경직됐다는 점도 지적했다. 오 회장은 "연체를 해가며 (빚을) 돌려막는 금융소비자들이 신용불량자가 될 가능성이 더 커졌다"며 "주택담보대출 정책 목적이 집값 안정이고, 주담대 이용 고객 대부분 제1금융권 손님인 만큼 대출정책 '핀셋조정'을 통해 2금융권 소비자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했다.


영업구역 의무대출비율 완화 필요…NPL 자회사 본격 가동
[만보정담]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제2 교보-SBI 딜' 터뜨리도록 M&A 규제 완화해달라"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보정담 인터뷰하고 있다. 오 회장은 이날 저축은행 인수합병(M&A) 규제 완화와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권 처리 등 현안에 대한 의견과 중앙회 방침 등에 관해 1시간 동안 자세히 말했다. 강진형 기자

영업구역 의무대출비율 완화도 필요하다고 했다. 저축은행은 전국을 6개 권역(서울, 인천·경기, 부산·경남, 대구·경북·강원, 호남, 충청)으로 나눠 영업한다. 서울·인천·경기는 전체 대출의 50%, 지방은 40% 이상을 해당 권역에서 취급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 저축은행 대출잔액의 85%가 수도권에 집중돼 지방 저축은행은 지역 의무비율을 채우기 어렵다.


오 회장은 "지방 건설업 불황으로 지역 대출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40% 의무비율은 현실적이지 않다"며 "지방은 30%로 낮춰달라고 금융위원회에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예컨대 호남 저축은행 7곳은 지역내총생산(GRDP)이 국내총생산(GDP)의 8.9%에 불과한데도 대출 비율 40%를 맞춰야 한다. 그는 "좋은 부동산 담보가 다른 지역에 있어도 대출을 못 내주는 구조적 핸디캡을 안고 영업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2022년 레고랜드 사태 이후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권 정리는 업계 과제가 됐다. 오 회장은 "중앙회 산하 부실채권(NPL) 전문 자회사 'SB NPL 대부'가 대부업 등록을 마쳐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2월부터 장부가 1000억원 규모의 NPL 매입을 시작하고, 원금잔액(OPB) 기준 연평균 1000억~5000억원을 사들일 계획이다. 성공 시 업계 연체율을 연 0.1~0.5%포인트 낮출 수 있다는 계산이다. 그는 "현재 5억원 수준인 자본금을 조속히 100억원으로 늘려 부실채권 1000억원을 처리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4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저축은행 CEO 간담회에서 "앞으로 부동산 경기에 편승한 고위험 여신 운용을 지양하라"라고 당부한 것에 대해 오 회장은 공감한다고 했다. 2분기(6월 말) 기준 전국 79개 저축은행 평균 국제결제은행(BIS) 비율(15.6%)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해 손실흡수 능력을 갖췄다고 했다. 오 회장은 "사업성 평가 기준 강화, 현장점검, 조기경보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PF 대출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점검하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다음은 오 회장과의 일문일답


-지난 3월 연임 직후 M&A 규제 완화를 과제로 제시했다.

▲저축은행 M&A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성화해야 한다. 자본력과 경영 의지를 갖춘 인수자를 유연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현재 인가 권한은 금융감독당국이 가지고 있다. 지금은 인수자가 회사를 잘 운영했는지, 대주주 적격성이 있는지만 살펴본다. 저축은행 시장에 새로 진입하려는 수요를 좀 더 유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수요는 어떤가.

▲저축은행을 인수하려는 기관은 상당히 많다. 일부 개인도 인수를 희망한다. 지난 5~6년간 당국은 사모펀드(PE)의 저축은행 인수에 보수적이었다. 인수를 금지하는 규정은 없지만, 사모펀드의 사업 구조가 단기간에 자산을 불린 뒤 매각하는 방식이다 보니 저축은행의 중장기적 경영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상인저축은행은 조속히 매각돼야 하며, 현재 새로운 거래 상대방과 접촉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


-OK저축은행의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무산으로 업계 기대가 꺾였다는 말도 있다.

▲2011~2012년 '저축은행 사태'로 불린 영업정지 사태 이후 당국이 M&A 대형화와 광역화, 즉 규제 완화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이해한다. 다만 저축은행의 소유 구조는 금융지주, 증권사, 외국계 금융사 등으로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대형사일수록 전문적인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단순히 실적만이 아니라 리스크 관리 수준도 높다. 당국이 강조하는 소비자보호도 더 철저히 이행한다. SBI저축은행을 인수한 교보생명처럼 역량 있는 다양한 업종의 인수자가 저축은행 시장에 진입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를 위해 대주주 증여·상속 세제를 완화하고, 인수자가 자율적으로 투자금 회수(엑시트)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


-재임기에 NPL 자회사를 세우면서 체계적인 부실 부동산 PF 채권 처리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저축은행 사태 이후에도 여전히 부동산 PF에 의존한다는 비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시행사가 총사업비의 3%가량만 자본으로 충당하는 것과 달리 저축은행은 20%를 투입해야 한다. 그만큼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는 줄었다. 문제는 사업이 어려워질 경우 집단대출(신디케이트론)에 참여한 채권자들이 쉽게 발을 빼려 한다는 점이다. 차주(돈 빌린 기관이나 사람)가 어려워지면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돕지 않고 대출을 끊어버릴 궁리를 하는 것이다. 일부 채무자만 이탈해도 프로젝트가 무너질 수 있다. 사업 성공 가능성을 점검한 뒤 대출 연장, 금리 인하, 채무 조정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예를 들어 채무자의 4분의 3이 동의하면 나머지 4분의 1도 의무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규칙이 필요하다.


-전임 회장도 NPL 자회사 설립 아이디어는 제시했는데, 실제로 설립한 것은 오 회장의 성과 아닌가.

▲현재 자본금은 5억원에 불과하다. 이를 조속히 100억원으로 늘려야 한다. 대부업법 시행령상 대부업체 총자산은 자본금의 10배 이내로 제한된다. 자본금을 100억원으로 늘리면 1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입할 수 있다. 예컨대 1000원에 인수한 채권을 700원, 500원으로 구조조정을 해 되파는 방식이다. 저축은행 업계가 신속하게 부실채권을 정리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연말, 혹은 내년까지 NPL 자회사 관련 목표가 있나.

▲지난 5월 회사를 설립했고, 이달 대부업 등록을 마쳤다. 다음 달부터 두 달간 증자를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오는 12월부터는 장부가 1000억원 규모의 NPL 채권 매입을 시작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추가 증자와 함께 자산관리회사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산관리회사로 전환하면 직접 매입하지 않더라도 위탁 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저축은행 경영지표와 시장 신뢰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연평균 1000억~5000억원의 NPL을 매입할 계획이며, 매년 업계 연체율을 0.1~0.5%포인트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찬진 금감원장이 저축은행 CEO들에게 "PF 등 고위험 대출 위주 영업을 지양하라"라고 당부했는데.

▲저축은행 업계 평균 BIS 비율은 15.6%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하고 자본 확충을 병행해 충분한 손실흡수 능력을 확보했다. 여신 포트폴리오 다각화, 내부통제 및 심사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PF 대출 과정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사업성 평가 기준을 강화하고 현장 점검, 조기경보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저축은행은 중·저신용 취약 차주를 대상으로 영업하는 금융기관이다. 따라서 M&A 활성화와 영업구역 의무 대출 비율 완화, 대출·유가증권 투자 한도 설정 등에서 자산 규모별로 차등 규제를 적용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업계는 영업구역 의무대출비율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

▲저축은행 대출잔액 100조원 가운데 85조원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사실상 서울·인천·경기 권역 저축은행은 대형사, 나머지 4개 권역은 중소형사라는 의미다. 예컨대 호남 지역내총생산(GRDP)은 GDP의 10%에도 못 미친다. 그런데도 전체 대출의 40%를 호남에서 의무적으로 취급해야 한다. 이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우량 담보가 있어도 대출을 집행하기 어렵다. 지방은 의무 비율을 30%로, 즉 10%포인트 낮춰달라고 금융위에 요청했다. 아울러 부산·경남, 대구·경북·강원, 호남, 충청 등 4개 지방 권역을 통합해도 문제가 없다고 본다. 지역여신 자생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정부가 가계대출과 집값을 관리를 위해 주담대 규제를 강화했는데.

▲주담대는 제2금융권과 큰 관련이 없다. 고객 대부분은 은행(제1금융권)에서 이용한다. 그러나 이번 규제로 저축은행과 카드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소득이 높지 않아 생활자금을 마련하려는 고객들인데, 사업자금이 아니라 생계자금을 빌리려는 경우가 많다. 일부는 일시적으로 연체하더라도 대출을 돌려막으며 상환을 이어간다. 하지만 앞으로는 신용불량자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주담대 외 대출은 '핀셋 조정'을 통해 2금융권 고객이 생활자금을 원활히 빌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금융권 대출이 집값 상승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금감원이 CEO 간담회에서 소비자보호를 강조했다.

▲채무 재조정, 금리인하 요구권 제도 등을 저축은행 창구 직원이 고객에게 충실히 안내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그러나 마이데이터 사업자 규제를 완화해 6개월마다 고객 신용평가를 시행하고, 이를 신용등급에 반영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다. 신용점수가 개선되면 대출 금리를 낮춰주는 식이다. 제도를 아는 고객만 혜택을 보고 모르면 못 보는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다. 현재 금융당국이 강조하는 소비자보호의 범위는 지나치게 광범위하다. 자칫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해석될 수 있다. 보이스피싱 사고를 금융사가 전액 부담하는 제도도 정당성 검증이 부족하다. "소는 누가 키우나"라는 불만이 나올 수 있다. 명확한 원칙이 필요하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누구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1989년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에서 산업분석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03년 홍콩상하이은행(HSBC) 한국지점 영업총괄 전무가 됐다. 2007년부터 3년간 같은 은행 중국지점으로 옮겨 코리아 데스크 부사장으로 일했다. 2010년부터 8년간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 부사장,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8년부터 4년간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일했고 2022년부터 지금까지 4년간 저축은행중앙회장직을 맡고 있다. 1988년 성균관대 경영·회계학과를 졸업했고 1995년 고려대 대학원 재무관리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회계·재무 역량은 저축은행중앙회장 최초로 NPL 자회사를 세우는 성과로 이어졌다. 저축은행 업계는 그를 지방 부동산 도산 등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컨트롤타워를 세운 주인공으로 인정하고 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프로필

▲1960년 경기 의정부 출생 ▲성균관대 경영·회계학과 학사 ▲고려대 경영대학원 경영학(재무관리) 석사 ▲와튼스쿨 최고경영자과정(KMA-Wharton) 수료 ▲서울증권 산업분석 애널리스트 ▲HSBC 한국지점 영업총괄·전무 ▲HSBC 중국지점 코리아데스크 부사장 ▲아주캐피탈 영업총괄 부사장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저축은행중앙회장


대담=이선애 경제금융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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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문채석 기자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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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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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상자 안에서 채소를 기를 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용자의 취향과 건강을 분석해서 채소를 재배하는 제품은 세계 최초입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만난 미국 푸드테크 스타트업 '루야 AI(Luya AI)' 창업자 프랜시스코 왕(Francisco Wang) 대표는 식물가전 'AI 채소 재배 백스'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왕 대표는 7일(현지시간) 아시아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선언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선언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섭 : 얼마 전에 CES 다녀오셨잖아요? 또 출국하신다고 들었는데 이번엔 어딥니까? 이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 25.12.3118:01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양기대 전 국회의원(12월 31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의 마지막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8일 경기도지사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분이죠. 재선 광명시장을 지내고 국회의원을 지낸 양기대 전 의원님 어서 오세요.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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