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래 반도 유보라, 시장 회복 속 ‘고객 감동 분양가 통큰 할인 실현’

시계아이콘01분 5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5% 등 초기 부담을 확 낮춘… 초특급 혜택
- 해수부 이전 기대에 부산 부동산 시장 반등세, 파격할인 분양가로 실수요자 관심도 UP

동래 반도 유보라, 시장 회복 속 ‘고객 감동 분양가 통큰 할인 실현’ 동래 반도 유보라 투시도
AD

부산 동래구의 온천천 프리미엄을 누리는 '동래 반도 유보라' 현장이 경제적 이익 대신 내 집 마련을 원하는 고객 감동을 위해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고려하여 통큰 분양가 할인을 결정했다. 올해 6월부터 민간 아파트에도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됨은 물론 자재비, 인건비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신규분양단지의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동래 반도 유보라의 통큰 할인 결정은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고객 만족 및 감동 실현의 차원에서 추진했다. 부산을 비롯한 대구, 울산 등 대부분의 영남권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며 동시다발적인 미분양 현장이 급증했다. 이런 가운데 공사비 인상의 여파로 계속해서 상승하는 신규 단지 분양가는 분양 대기자들의 내 집 마련을 막는 걸림돌로 작용했다.


이처럼 끝이 보이지 않던 부산 부동산 시장에 최근 변화가 일고 있다. 부산과 더불어 대구, 울산 시장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매매거래 신고가를 달성하며 분위기 반전이 일어나고 있다. 전국 지방 도시에서 보이는 반등세는 아니며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와 같이 산업 기반이 탄탄한 주요 도시에서 보이는 청신호로 미분양 물량은 줄고 매매거래 신고가 갱신이 이어지며 기지개를 펴고 있다.


이에 동래 반도 유보라 현장은 고객 만족과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합리적인 수준으로 분양가를 낮추고 내 집 마련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여러 혜택을 준비했다. 이 단지는 최근 침체된 부산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위한 역대급 할인과 초특급 혜택을 내세우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분양가 대비 약 1억원의 통큰 분양가 할인을 실시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부산 부동산 시장의 분양가 급등으로 앞서 가격대가 저렴하게 공급된 미분양 단지 수요가 증가하며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계약금 500만원(1차/분납)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최소화했다. 또한 전매 무제한 허용과 청약통장 무관 계약 가능이라는 조건은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기회로 작용한다.


㈜에쓰앤디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동래 반도 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3개 동, 전용면적 84㎡ 총 4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동래구의 주거벨트 중심 입지에 자리해 생활권, 교육, 교통의 3박자를 고루 갖춘 것이 강점이다.


교통은 부산 지하철 동해선 동래역, 4호선 낙민역, 1호선 교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부산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낙민초등학교, 동래고등학교를 비롯해 동신중, 학산여중·고, 사직동과 명륜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에 띈다. 온천천 시민공원, 수민어울공원, 낙민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메가마트, 탑마트, 동래시장, 부산지방법원, 검찰청, 세무서, 구청 등 생활 편의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향후 개발호재도 기대를 더한다. 동래역 인근에 조성되는 동래구 생활복합센터(2027년 예정)와 낙민동 수민어울공원에 들어설 제2국민체육센터(2028년 예정)는 지역 생활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핵심 시설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오픈은 최근 부산 부동산 시장 반등 속 기업의 이익보다 내 집 마련을 바라는 고객을 위해 통큰 분양가 할인과, 뛰어난 상품 경쟁력, 특별한 혜택을 모두 갖춘 최적의 기회"라며"내 집 마련 기회를 놓친 고객들이라면 이번에는 발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D

한편, 동래 반도유보라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되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