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대표 제품 활용한 이색 한과 4종
'스위트홈'의 가치 담은 명절 간식 제안
오뚜기가 추석 시즌을 맞아 강릉 지역의 전통 한과 브랜드 '선미한과'와 특별 스위트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 설날 1차 협업에서 유과 3종(크림스프·오뚜기카레·순후추)과 찹쌀유과·약과로 구성한 5종 선물세트와 유과 2종(크림스프·난찹쌀)으로 구성한 답례품을 선보였다.
이번 추석 2차 협업 제품은 크림스프 유과(부드러운 풍미), 오뚜기카레 유과(강황 풍미), 순후추 유과(흑후추의 깊은 향) 등 기존 3종에 '진라면(순한맛) 유과'를 새롭게 추가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뚜기의 대표 제품 '진라면' 맛을 유과로 구현해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명절 간식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선물세트는 다음달 19일까지 선미한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며, 강릉에 위치한 선미한과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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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미한과는 1939년 최씨방앗간 이래 강릉 한과마을에서 전통 수제 한과를 만들어오며, 100년 소공인으로 선정된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다. 2022년 대한민국소상공인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등으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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