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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국내 최대 '맨발 걷기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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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서 9월 5~7일 개최…치유·힐링의 웰니스 관광 축제

보령, 국내 최대 '맨발 걷기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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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대천해수욕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맨발 걷기 축제'를 연다.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회복의 시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웰니스 관광 도시 보령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전망이다.


보령시는 오는 9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2025 보령 해변 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의 접속을 통한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의 맨발걷기 체험 축제로 꾸며진다.


대천해수욕장은 국내 대표적 해양관광지로, 넓은 백사장과 깨끗한 해변이 맨발 걷기에 최적화된 장소로 꼽힌다.


시는 이러한 지역적 강점을 살려,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구와 연결되는 특별한 힐링 체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행사 기간에는 ▲자율 맨발걷기 체험 ▲선셋 해변 맨발 걷기 ▲해변 놀이터 ▲건강 이동 홍보관 ▲힐링 물리치료 체험관 ▲맨발걷기 해양치유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의 자연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끼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해 보령만의 웰니스 관광 브랜드를 체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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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에 따르면 맨발 걷기는 인체가 지구의 전자와 직접 접촉해 면역력 강화, 염증 감소, 스트레스 완화, 수면 개선 등 건강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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