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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최고" … 창원특례시, 경남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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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성산도서관 우수도서관 선정
작은도서관 3곳도 수상하며 최고 성과

경남 창원특례시는 26일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5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경남대표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도지사상을 받았다.

"경남에서 최고" … 창원특례시, 경남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최다 수상' 창원특례시, 경남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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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경상남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는 도내 45개 공공도서관과 90개 공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평가는 도서관 업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예산·장서·사서·서비스 등 7개 항목에 대한 정량평가와 함께, 독서문화 진흥 및 특성화 우수사례 등 정성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공공도서관은 규모에 따라 A∼C 3개 그룹으로 나뉘며, 그룹별 최고 득점 기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했다.


창원특례시는 A그룹에서 창원중앙도서관, B그룹에서 성산도서관이 각각 우수도서관으로 뽑혔다. 또한 공립 작은도서관 부문에서는 도내 5개 수상기관 가운데 꿈꾸는산호작은도서관, 반림작은도서관, 안민청솔마을도서관 등 3곳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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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성과는 창원특례시가 시민의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 문화 중심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함께 성장하며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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