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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프·프리즈의 '공진'..."한국 근현대미술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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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프 9월3~7일
'공진' 주제로 미술업계 동반성장 추구
갤러리 수 줄여..."엄격한 심사로 질 높여"

프리즈 9월3~6일
동아시아 미술, 한국 근현대미술에 초점
LG OLED 라운지 마련...박서보 특별전
향후 키아프x프리즈 협력여부는 "긍정 검토중"

올해로 24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 아트페어인 'Kiaf SEOUL 2025'가 다음 달 3~7일 서울 코엑스에서 '공진'을 주제로 개최한다. '프리즈 서울 2025'는 같은 곳에서 다음 달 3~6일 진행한다. 올해 두 아트페어 모두 한국의 근현대미술에 주목한다.

키아프·프리즈의 '공진'..."한국 근현대미술에 주목" 프리즈 서울의 디렉터 패트릭 리가 19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믿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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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프 참여 갤러리 175개, 작년보다 38% 줄어..."엄격한 심사로 엄선"

키아프는 20여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주최 측은 전시 콘텐츠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지난해 참여 갤러리 282개보다 38% 감소한 수치다. 키아프를 주최하는 한국화랑협회 이성훈 회장은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외적 성장을 어느 정도 이뤘고, 올해는 제대로 된 품격을 갖춘 아트페어를 해보자는 공감대가 모아졌다"며 "국내외 갤러리를 소수 엄선하는 대신 휴게시설 등을 대거 확충해 이용 편의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김정숙 한국화랑협회 홍보이사는 "24년 역사의 키아프는 화랑협회가 만든 페어이기에 회원사를 (선별 참여하도록) 설득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며 "다만 회원사들이 프리즈를 보면서 경쟁력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한 것이 사실이다. 그 결과 질적 향상에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키아프는 올해 처음 '공진'이란 주제를 내걸었다. 이 회장은 "주제를 정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정치적 이슈가 많고, 경제적으로 험난한 시기를 어떻게 타개해야 할지 고민하다 주제를 잡았다"며 "작가, 화랑, 지역사회 등 미술계 각 주체가 동반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국 근현대미술 발굴...한국 작가 해외에 소개 역할"
키아프·프리즈의 '공진'..."한국 근현대미술에 주목" 박서보 '묘법 No. 220715'(2022). 샘터화랑

키아프에 참가하는 주요 갤러리로는 가나아트,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선화랑, 표갤러리, 조현화랑, 우손갤러리, 학고재, 웅갤러리, BHAK 등이 있다. 이 회장은 프리즈와의 차별점으로 '국내 근현대미술의 재발견과 재평가'를 꼽았다. 그는 "키아프를 통해 한국 근현대미술을 발굴하고 세계에 알리는 건 프리즈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며 "유명 해외 작가를 들여오기보다 한국 작가를 해외에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현대미술의 국제화에 힘써온 샘터화랑은 단색화의 거장이자 한국 현대미술사의 주요 인물인 박서보의 최근 묘법 시리즈를 통해 물성과 동양적 사유가 결합된 조형세계를 선보인다. 표갤러리는 물방울이란 상징적 모티프를 통해 존재와 사라짐, 명상적 깊이를 표현한 김창열의 작품을 소개한다. 조현화랑은 한국의 대표적 추상 작가 김택상의 신작을 공개한다.


아트 토크 프로그램 개최

키아프와 예술경영지원센터, 프리즈는 공동으로 토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국내외 미술계 주요 인사를 초청해 동시대 예술의 핵심 의제를 공유하고, 한국 미술계와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담론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다음 달 4~6일 '퀴어 아시아 미술' '서울 신진 갤러리와 동시대 미술 생태계' '해외에서 바라본 한국 미술 시장의 위상'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프리즈, 아시아 동시대 미술 담론 조명
키아프·프리즈의 '공진'..."한국 근현대미술에 주목" 김창열 'PK95008'(1995). 표갤러리

올해 전 세계 120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프리즈는 동시대 아시아 미술의 확장된 담론에 초점을 맞춘다. 일본,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가운데 한국 근현대 미술도 주요하게 다룬다. 백남준, 김환기, 박수근 등 한국 미술사의 거장과 듀킴, 이미래, 추미림, 임영주, 이불 등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프리즈 마스터스' 섹션을 통해서는 세계 각지의 조명되지 않은 서사를 다층적으로 주목하고, '포커스 아시아'를 통해선 아시아 각지의 시진 작가 10인을 조명한다.


프리즈, LG OLED 라운지 마련...박서보 특별전

헤드라인 후원사인 LG OLED의 라운지를 마련해 한국 단색화 선구자인 박서보 화백의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LG OLED를 통해 박 화백의 대표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초기 단색 작품부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후기 색채 시리즈까지, 예술적 진화를 따라가며 명상과 자연과의 조화를 축구하는 철학을 집중 탐구한다.


프리즈 서울의 디렉터 패트릭 리는 "올해 28개국 120여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대다수는 아시아 갤러리인데 한국 갤러리 참여 증가는 그만큼 한국의 문화 인지도가 올라갔다는 방증"이라며 "올해 행사는 국제적 시각에서 치러질 것이다. 위대한 예술과 진정한 가치를 즐길 줄 아는 관람객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플랫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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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키아프와 프리즈 공동 개최 4회를 맞았다. 향후 협력 지속 여부와 관련해 양측은 "아직 결정된 사안은 없지만, 긍정적인 관점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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