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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첫 주한외교단 만찬…"외국인 혐오 철저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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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주한외교단 청와대 만찬
"계엄으로 외교관 어려웠을 것, 신뢰 감사"
'케데헌' 언급한 대통령 "문화로 더 연대"

李대통령, 첫 주한외교단 만찬…"외국인 혐오 철저히 대응"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초대, 주한외교단 만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외교단을 비롯해 이 대통령 특사단 단장, 국회 외통위 위원, 관계부처 장관,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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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주한외교단과 만찬을 갖고 12·3 비상계엄령 사태로 빚어진 국내 정치적 혼란에 대해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했다.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한 차별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의 초대, 주한외교단 만찬' 행사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주한 외교단 전체를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만찬에는 조셉 윤 주한미국 대사대리를 포함한 117개 상주공관 대사와 30개 국제기구 대표, 이 대통령이 파견한 특사단 단장, 국회 외통위 위원, 관계부처 장관, 경제단체장, 대통령실 및 정부 고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비상계엄 이후 국내 정치적 혼란 때문에 외교관 여러분들의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대한민국이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민주주의 회복력과 우리 국민의 저력을 일관되게 신뢰해주신 여러분께 이 자리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신정부 출범을 급하게 준비하다 보니 지난 6월 대통령 취임선서식에 외교단 여러분을 모시지도 못했다"면서 "공관장으로서 주재국 대통령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신임장 제정식, 대통령 취임식 두 번이라 들었는데 그중 한 번의 기회를 제대로 만들어드리지 못해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李 "이주노동자 편견 없애는 게 우리 국격 높이는 길"
李대통령, 첫 주한외교단 만찬…"외국인 혐오 철저히 대응"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초대, 주한외교단 만찬'에서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와 건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외교단을 비롯해 이 대통령 특사단 단장, 국회 외통위 위원, 관계부처 장관,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차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글로벌 책임 강국은 편견과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면서 "거창한 구호보다 바로 우리 옆에 사는 이주노동자들에 대해 차가운 시선을 거두고 편견을 없애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대통령은 "최근 한국 내에 바람직하지 못한 외국인 혐오 정서나 이주노동자 인권 침해 등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그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대응하도록 하겠다"면서 "차별이나 폭력,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대응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각지에는 700만 이상의 한국 국민들이 거주하는데 이는 남북한을 합친 인구수의 약 10%에 이른다. 여러분의 나라에서 생활하는 우리 국민들의 권익과 안전 보호에도 각별히 신경 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케데헌' 언급한 李대통령 "문화로 더욱 연대"
李대통령, 첫 주한외교단 만찬…"외국인 혐오 철저히 대응"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초대, 주한외교단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외교단을 비롯해 이 대통령 특사단 단장, 국회 외통위 위원, 관계부처 장관,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해외 관광, 그리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팬데믹 이후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작년 대한민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수는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다"고 얘기를 이어갔다.


최근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된 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언급한 이 대통령은 "문화는 더이상 지리적, 언어적 한계가 없는 글로벌 공동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양한 자본과 기술, 인력, 플랫폼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고, 그 핵심에는 다름에 대한 인정, 공존의 가치가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화의 힘으로 우리는 더욱 연대하고, 화합하고,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리 정부의 외교 기치에 대해서는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라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기존의 돈독한 관계를 연속성 있게 소중히 가꿔 나가면서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특정한 사고에 치우치지 않고 서로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협력과 연대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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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가급적 많은 정상과 교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대면 교류가 제약될 수밖에 없는 현실은 서신과 전화 통화를 통해 보완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9월 유엔총회 등 올해 예정된 국제 행사를 언급하며 다양한 계기에 정상과 만나 소통하기를 희망한다고 얘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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