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총무 실무자 위한 프라이빗 네트워킹
이십사쩜칠의 오피스 운영 솔루션 오피스버디가 지난 6일 총무·복지·GA 분야 실무자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썸머 나이트(Summer Night)'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사·총무 커뮤니티 기고만장과 이십사쩜칠의 오피스 운영 솔루션인 오피스버디가 공동 주최했으며, 총무·복지 업무 경력 5년 이상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기획된 프라이빗 행사다.
행사에선 다양한 규모의 조직을 맡고 있는 업계 종사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실무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특히 현장에서는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소수의 인원만으로 현업을 소화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공통된 고민을 공유했다.
이선욱 이십사쩜칠 대표는 "하반기에도 현업 실무자들의 고충을 나누고,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얻어갈 수 있는 교류의 장을 계속 만들 계획"이라며 "1명이 많은 일을 감당할 수밖에 없는 총무 담당자의 업무 로드를 덜 수 있는 시간제 서비스인 '버디고(BuddieGO)'도 현업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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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십사쩜칠의 오피스버디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기고만장과 매월 실무자 대상 프라이빗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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