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해양레저 체험 티켓'을 선착순 배포한다.
평택항만공사는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으로 12세 이하 아동 양육 가정과 올해 결혼 예정자 및 1년 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가구당 2장의 해양레저 체험 티켓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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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구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만 맞을 것이 아니라 요트 체험을 통해 푸른 바다의 바람과 즐거움을 만끽하여 여유로운 여름나기를 기대한다"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들과 새로운 가정을 꾸려나갈 신혼부부들에게 삶의 활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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