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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액티브 리츠 TIGER ETF 2종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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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10채권혼합 액티브 ETF' 등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최대 리츠 ETF인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를 운용 중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보이는 액티브 리츠 ETF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국내 대표 우량 리츠와 인프라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28일 기준 맥쿼리인프라(비중 30%)를 중심으로,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 기준 상위 10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맥쿼리인프라는 수도권 유료도로, 도시가스, 데이터센터, 항만 등에 투자하는 국내 인프라 1위 종목이다. 환율 및 금리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높은 해외 부동산 투자 리츠는 제외해 ETF 주가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을 추구한다.


국내 유일 액티브 리츠 ETF인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는 신규상장이나 유상증자 등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현행법상 리츠는 배당 가능 이익의 90% 이상을 주주에게 배당해야 한다. 신규 자산을 편입하거나 차환을 위해 유상증자가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패시브인 국내 상장 리츠 ETF는 지수방법론에 따라 기존 종목을 매도해 비중을 축소하고, 신규 상장 리츠 편입이 반복되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는 신규 자산, 재무 개선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종목 편입 및 유상증자 참여 여부 등을 결정한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는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대 3년간 5000만 원까지 분리과세가 가능하므로, 고액 배당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국내 리츠 ETF 중 최저 수준의 총 보수(연 0.06%)로 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10채권혼합액티브 ETF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와 유사한 포트폴리오에 50%, 국내 단기채권에 50% 투자하며 비교적 낮은 변동성을 추구한다. 국내 최초 채권혼합형 리츠 ETF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10채권혼합액티브 ETF 2종은 월배당형으로 매월 15일 기준 분배금을 지급한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위해 매월 균등한 수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윤병호 전략ETF운용본부장은 "신규 상장하는 액티브 리츠 TIGER ETF 2종은 리츠 투자 솔루션의 진화형으로 그동안 개별 리츠 및 기존 패시브 리츠 ETF 투자에서의 어려움과 한계를 보완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리츠 주가는 금리 상승기에는 약세, 금리 하락기에는 반등하는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배당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지금 리츠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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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10채권혼합액티브 ETF 신규 출시를 기념해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KB증권, 한국투자증권에서 해당 ETF의 하루 거래 조건을 충족한 일부 고객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미래에셋, 액티브 리츠 TIGER ETF 2종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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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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