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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울릉도 비계삼겹살집 결국 '영업정지 1호'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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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삼겹살' 유튜브 영상 논란을 계기로 경상북도 울릉도의 한 음식점이 25일 지역 최초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편, 제주·여수 등 주요 관광지에서는 연간 10건 이상의 음식점 영업정지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나, 울릉도는 이번이 첫 번째 공식 행정처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울릉군은 오는 8월 말까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포함해 전 업소에 대한 정기 및 불시 위생 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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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영상 계기, 위생 논란 행정처분
‘비계’논란 직후 위생점검 강화…7일 영업정지
남한권 울릉군수 "신뢰 회복에 총력"

'비계삼겹살' 유튜브 영상 논란을 계기로 경상북도 울릉도의 한 음식점이 25일 지역 최초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단독] 울릉도 비계삼겹살집 결국 '영업정지 1호' 철퇴 '비계삼겹살' 유튜브 영상 논란을 계기로 경상북도 울릉도의 한 음식점이 25일 지역 최초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사진 = 김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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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은 구독자 약 53만 명의 여행 유튜버 '꾸준 kkujun'이 지난 19일 공개한 "울릉도는 원래 이런 곳인가요? 처음 갔는데 많이 당황스럽네요"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서 그는 한 고깃집에서 주문한 삼겹살이 1인분(120g)에 1만5000원임에도, 고기의 절반 이상이 비계였고 실제로는 삼겹살이 아닌 앞다릿살이 제공됐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 이후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110만 이상의 조회수, 사흘 후엔 200만회 돌파하며 전국적인 화제가 됐다.


식당 측은 방송을 통해, 해당 부위가 직원이 찌개용 앞다리살을 잘못 제공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사과했다.


울릉군은 즉각 현장 조사에 나섰고, 울릉읍 소재 A음식점(일명 '비계삼겹살집')에 대해 식품위생법 제44조 제1항 위반을 이유로 25일부터 7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울릉군 내 음식점은 공식 등록 기준 약 300여 곳에 이르며(2024년 기준), 여름 성수기에는 하루 평균 5000 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 대비 관광객은 20% 이상 증가한 상태로, 지역 음식점의 위생과 서비스 수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논란이 확산되자 즉시 SNS와 군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후 남 군수는 자체 점검반과 함께 음식점 및 숙박업소 전반의 직접 점검에 나섰다.

[단독] 울릉도 비계삼겹살집 결국 '영업정지 1호' 철퇴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비계삼겹살 사건은 울릉도 관광의 신뢰 문제와 직결된다"며 "군은 위생 관리 체계를 강화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만난 남 군수는 "이번 사건은 울릉도 관광의 신뢰 문제와 직결된다"며 "군은 위생 관리 체계를 강화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여수 등 주요 관광지에서는 연간 10건 이상의 음식점 영업정지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나, 울릉도는 이번이 첫 번째 공식 행정처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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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은 오는 8월 말까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포함해 전 업소에 대한 정기 및 불시 위생 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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