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노동자쉼터·스마트정류장 등 현장점검
정명근 경기도 화성시장은 23일 관내 간이 이동노동자쉼터, 스마트쉘터 정류장 등 관내 주요 폭염 대응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이날 반송동 소재 간이 이동노동자쉼터 1호점에서 ▲냉방기 작동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위생 및 청결 상태 등을 확인했다. 간이 이동노동자쉼터는 대리기사, 배달기사, 학습지 교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부스형 휴게공간으로, 냉·난방기, 냉온수기, 휴대폰 충전기, 소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 시장은 또 영천동에 설치된 스마트 쉘터 정류장을 방문해 야외용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실내 공기질 및 적정온도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스마트쉘터는 냉방장치와 공기 정화 시스템이 설치된 부스 형태의 버스 정류장이다. 시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스마트쉘터 정류장을 올해부터 기존 20곳에서 41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정 시장은 "폭염으로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이 크지 않도록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 대응하라"면서 "어르신과 야외 노동자,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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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는 지난 11일부터 폭염 특보 해제 시까지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폭염 비상상황실'을 가동 중이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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