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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중심입지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 7월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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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중심입지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 7월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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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주변 일대가 과거 낙후된 거리의 모습은 뒤로하고 초고층 빌딩과 최고급 주상복합 단지 등이 들어서자 인프라 개선을 바탕으로 신규 수요가 유입되며 서울 동북권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청량리역 일대 아파트가 동대문구 전체 집값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불황에도 신고가를 기록할 만큼 좋은 분위기를 보이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청량리역 일대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청량리역은 서울 도심권 내에서도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데다, 교통망 추가 확충도 예정되어 수요확대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그간 청량리역 남쪽 개발이 변화의 핵심을 이뤘다면, 최근에는 청량리 6구역과 8구역을 비롯한 미주아파트정비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으로 청량리역 북쪽 지역의 주거 인프라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예상되며, 홍릉바이오클러스터 등 업무지구 개발로 인한 수혜 효과도 기대된다.


이에 따라 아파트는 물론 부동산 시장 전역으로도 그 분위기가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 이 가운데, 청량리역의 높아지는 미래가치를 이어갈 수혜처로 기대되는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가 공급을 앞둬 주목할 만하다.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 지상 19층 전용 43~59㎡ 아파트형주택(도시형생활주택) 130세대와 전용 65~84㎡ 오피스텔 25실 등 총 155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일단 이곳은 청량리역의 변화하는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자리에 위치하는 데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 및 청년, 1인 가구 등에는 서울 도심권에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탁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주변 인프라도 풍부하다. 지하철 1호선·경춘선(ITX춘천)·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KTX강릉선 등 6개 노선이 만나는 청량리역을 누릴 수 있어 서울은 물론 수도권 및 강원 춘천권까지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GTX-B노선과 GTX-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 4개 노선도 추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청량리역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청량리재래시장, 고대안암병원, 서울성심병원 등이 인접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앞으로 홍릉근린공원과 개운산, 천장산이 인접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단지 설계도 자랑이다. 일단, 신혼부부 및 1인 가구 등 최근 1~2인 가구 증가세 속에서 이들에게 최적화된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었고, 4Bay 3룸 구조로 효율적인 공간설계(일부 세대)와 함께 수요자 선호도 높은 평면구성과 설계도 적용된다.


여기에 세대창고, 피트니스, 놀이터, 옥상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서 단지 내 생활 만족도도 높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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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하며 7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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