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지키는 기본 인프라 제공
한수원 월성본부는 지난달 30일 경주시 감포읍 소재 동경주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감포읍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달식'을 시행했다.
해당 사업은 월성본부가 추진하는 ′한수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목적으로 감포읍 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총 56개소에 1억원 상당의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원호 월성본부장은 "AED 설치는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안전 인프라"라며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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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는 향후에도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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