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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확전 우려에 유가 들썩…삼천피 어디로 [3분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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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읽기]
①중동 지정학적 위기에 세계경제 타격 가능성
②코스피 3000선 흔들
③美 관세 영향…철강, 5월 대미수출 16.3%↓

MARKET INDEX
중동 확전 우려에 유가 들썩…삼천피 어디로 [3분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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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 상승 마감…WTI·브렌트유 7.2% ↓
○이란, 카타르·이라크 미군 기지에 미사일 발사
○美에 사전 통보…'확전 경계' 신호

TOP 3 NEWS
■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시계제로 세계경제
○李정부 연이틀 중동사태 긴급회의
○확전양상에 국제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압력 우려 커져
○새 정부 재정확장 정책 효과 반감 우려도
■ 삼천피, 중동 변수 넘을까
○코스피, 하루만에 3000선 아래로
○관건은 유가 향방
○변동성 확대 불가피…3000선 내외 공방 예상
■ 대미 철강 수출 16% 감소… 관세조치 영향 본격화
○수출 단가는 9% 이상 감소…25% 관세폭탄 영향 본격화
○이달 4일 50% 관세 적용 땐 하반기 여건 더 악화할 전망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추진…韓, 철강 전망 더 어두워져
그래픽 뉴스 : 한일 산업공동체 제1미션은 '자유무역협정(FTA)'
중동 확전 우려에 유가 들썩…삼천피 어디로 [3분 브리프]

○한일수교 60년, 미래 협력 파트너로
○韓 GDP 중장기적 최대 0.37% 증가
○첨단·전략 소재·헬스케어 분야 유망

돈이 되는 法
중동 확전 우려에 유가 들썩…삼천피 어디로 [3분 브리프]
■ “반도체 공장에서 일한 후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사망, 업무상 재해”
○업무와 질병 인과관계 인정
○장시간 교대근무 영향 인정
○유해물질 복합 노출 고려
☞기사보기:  https://www.asiae.co.kr/article/lawtimes/2025062317393945618
■ 로톡 부활하나 … '성공보수형' 모델도 대안 거론
○CPC 광고 금지, 대안 논의
○로톡, 규제 반영 후 재부상
○법무부, 플랫폼 관리 강화
☞기사보기:  https://www.asiae.co.kr/article/lawtimes/2025062318151104619
■ 작년 7명 제명 ··· 변호사 징계 더 늘고 더 세졌다
○변호사 징계, 매년 증가
○정직·제명 등 중징계 급증
○과태료 3배↑, 윤리 논란
☞기사보기:  https://www.asiae.co.kr/article/lawtimes/2025062318191811512

※ 아시아경제와 법률신문의 콘텐츠 제휴 코너인 '돈이 되는 法'은 매주 화·목요일자에 실립니다.

오늘 핵심 일정

○국내

06:00 소비자신뢰지수 (6월)

23일 코스닥 KB제32호스팩 청약, 예정 공모가 2000원

23일 코스닥 뉴엔에이아이 청약, 확정 공모가 1만5000원

23일 코스닥 대신밸류리츠 청약, 확정 공모가 5000원


○해외

03:30 미국 FOMC 멤버 Williams가 연설

04:30 미국 CFTC 원유 투기적 순포지션, CFTC S&P 500 투기적 순포지션

14:00 일본 BoJ 근원 CPI (YoY)

17:00 독일 독일 기대평가지수 (6월)

22:00 미국 S&P/CS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계절적 요인을 감안하지 않은) (MoM) (4월)

23:00 미국 CB 소비자신뢰지수 (6월)

23:0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Powell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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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퇴근길 날씨
○최저기온 21℃(19℃) |최고기온 : 29℃(31℃)
○강수확률 오전 0%|오후 60%
○미세먼지 오전 보통|오후 보통
중동 확전 우려에 유가 들썩…삼천피 어디로 [3분 브리프]

3분이면 OK, 꼭 필요한 시간-가성비 경제뉴스. 매일 8시 발행.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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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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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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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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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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