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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생성형 AI 기반 24시간 대화형 행정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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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마포 ON’...실시간 질의·응답

서울 마포구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누구나 쉽고 빠르게 행정정보와 생활민원에 다가갈 수 있도록 24시간 대화형 행정서비스 ‘AI 마포 ON’ 운영을 시작했다.

마포구, 생성형 AI 기반 24시간 대화형 행정서비스 운영 'AI 마포 ON' 화면 모습. 마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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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마포 ON’은 생성형 AI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기반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마포구 정책, 생활정보, 민원 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 행정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마포구 맞춤형 생활 정보, 주요 시설 현황 등을 수록한 ‘마포사용설명서’와 효도밥상, 마포 11대상권, 마포순환열차버스 등 구정 전반을 아우르는 주요 정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식 DB를 바탕으로 한다.


또한 구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교육강좌, 문화행사, 일자리 등 실시간 정보를 연동해 정확하고 신속한 답변을 제공한다. 기존의 시나리오(FAQ) 챗봇과 달리 이용자가 복잡한 키워드 입력 없이 일상적인 문장으로 질문하면 유연하고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포구청 누리집 또는 마포구청 카카오톡 채널에서 ‘AI 마포 ON’ 아이콘을 클릭하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추후 ‘AI 마포 ON’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응답 품질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데이터 교정을 통해 서비스의 정확성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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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AI 마포 ON 서비스 도입으로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마포구의 다양한 정책과 행정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고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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