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원인은 조사중
6일 오후 3시 34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다.
소방·산림 당국에 따르면 진화 헬기 2대와 장비 37대, 인력 152명을 투입해 이날 4시 37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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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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