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31일 오전 9시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자기소개서 완성 집중 프로그램 'SM자소서JET'(Job Escape Training)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SM자소서JET'은 고용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재학생들의 자기소개서 작성을 지원한다.
초청된 직무별 전문 컨설턴트들은 상명대 재학생과 1:1로 만나 자기소개서를 직접 첨삭·코칭해 준다. 신청은 상명대 진로취업 통합지원시스템(SM Challenge e-포트폴리오)을 통해 가능하며, 총 40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SM자소서JET'를 통해 학생들이 취업 시장에서 요구하는 자기표현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면접, NCS, 자격증 과정, 직무 분석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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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상명대는 청년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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