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마약전쟁…해외 유통 원점차단·국내 수요억제 동시에"[뉴스인사이드⑥·끝]

시계아이콘02분 1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⑥노만석 대검 마약·조직범죄 부장 인터뷰
명문대 동아리 마약 사건
사회 구조적 위기 신호탄
최근 가상자산 화폐 사용
텔레그램 등 디지털 수사 필수
해외 조직 수사 위해 인터폴 협조…수사관 파견

"젊은 지성인들이 마약에 이렇게 쉽게 노출돼 있다는 현실에 저도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노만석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검사장)은 아시아경제 인터뷰에서 이른바 '명문대 연합동아리 마약 사건'을 사례로 들며 '충격'이라고 했다. 이 사건은 서울 주요 대학 학생들이 포함된 수백명 규모 동아리에서 집단 마약 투약, 유통, 성관계를 벌인 사건이다. 이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연락하면서 엑스터시, LSD 등을 함께 구매하고 투약했다.

"마약전쟁…해외 유통 원점차단·국내 수요억제 동시에"[뉴스인사이드⑥·끝] 노만석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검사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 사무실에서 아시아경제와 인터뷰 하고 있다. 조용준 기자
AD

노 검사장은 "단순 일탈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각성해야 할 구조적 위기의 신호탄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마약은 국경을 넘나드는 초국경적 범죄 가운데 가장 심각한 범죄"라며 "어느 한 나라만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없다"고 말했다. 대검 마약·조직범죄부는 전국의 마약 수사를 통할하는 컨트롤타워다.


-최근 마약 범죄 양상은 어떤가.

▲마약 반입은 필로폰 위주에서 벗어나 다양한 종류가 들어오고 있다. 마리화나, 엑스터시, LSD, 코카인처럼 종류가 많아졌다. 해상 밀수, 항공화물, 바디패커(몸에 숨겨서 반입) 등 반입 경로와 수법도 대담해졌다. 과거엔 1㎏만 적발돼도 큰 사건이었는데 요즘은 코카인이 10㎏, 14㎏ 단위로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


-갈수록 마약 범죄가 조직적으로 진화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다른 나라에 비해 마약에 대한 수사기관의 통제가 잘 이뤄지는 편이다. 그런데 이것이 공급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마약 단가를 높이는 요인이 된다. (수사망을 뚫어야 하는 '위험수당'이 붙는다는 의미) 유통에 위험 부담이 크다 보니 공급자들은 단 한 번의 성공으로도 큰 이익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외국의 마약 총책들 사이에서 "(한국의 마약 거래는) 열 번 중 한 번만 성공하면 대박"이라는 말이 돈다고 한다. 마약을 바디패커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반입시키는 사례가 많고, 적발돼도 곧바로 대체 인력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조직이 계속 유지된다. 역할이 철저히 분리돼 있어 서로 얼굴조차 모른다. 전달책이 잡혀도 윗선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수사에 어려움이 크다.


-가상자산이나 스테이블 코인을 이용한 마약 거래는 어떤 상황인가.

▲예전에는 '돈을 좇으면 범인이 보인다'는 말처럼 계좌를 따라가면 범죄 구조가 드러났다. 요즘 상황은 다르다. 마약 유통도 결국 돈벌이를 위한 범죄인데, 최근엔 스테이블 코인이나 가상화폐를 주로 활용한다. 거래가 익명성 기반으로 이뤄지다 보니 흐름을 파악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검찰은 이 부분을 경제범죄로 보고 가상자산 수사를 위한 기법도 개발하고 있다. 디지털 추적 전문가들이 수사에 투입되고 있고,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도 진행한다. 실무에서 적용되고 있는 사례들이 생겨나고 있다.


-수사 방식에도 변화를 줄 필요가 있겠다.

▲현장에서 단속만으로는 부족하다. 지금은 텔레그램, 다크웹, 가상자산까지 추적해야 하는 시대다. 마약 수사는 이제 '기술 기반 수사'가 됐다. 그에 맞는 디지털 포렌식 역량이나 정보 분석력이 필요하고, 그런 쪽으로도 인력과 시스템을 갖춰가고 있다.


"마약전쟁…해외 유통 원점차단·국내 수요억제 동시에"[뉴스인사이드⑥·끝] 노만석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검사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 사무실에서 아시아경제와 인터뷰 하고 있다. 조용준 기자

-검찰이 맡고 있는 마약 수사는.

▲마약류 범죄자는 크게 공급 사범, 유통 사범, 단순 소지·투약 사범으로 나눠진다. 공급과 유통은 경제적 이익을 위한 범죄이기 때문에 경제 범죄의 하나로 보고, 검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다. 반면 단순 투약은 경제적 목적이 없다는 이유로 수사권이 경찰에만 있다. 소지·투약 사범을 수사하다 보면 결국 유통, 더 나아가 공급 사범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그런데 지금 구조로는 검찰이 전체를 다 볼 수가 없다. 검찰에는 마약 수사에 특화된 전담 수사관이 350명 가까이 있다. 검찰이 단순 소지·투약 사범도 수사해야 범죄 대응이 유기적이 된다. 전체적인 국가 대응 체계 속에서 검찰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


-국제 공조 체계는 어떻게 이뤄져 있나.

▲인터폴과 협조해 태국에서 마약 공급책을 검거한 사례가 있었다. 국내에서는 단순 투약자나 수거책만 있고, 실제 공급 조직은 해외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 구조를 끊기 위해서는 국제 공조가 필수적이다. 검찰은 이를 '원점 타격형 국제 공조 수사'라고 부른다. 말이 좀 거창하긴 하지만, 핵심은 마약이 처음 만들어지고 유통되는 '원점'부터 차단해야 한다는 의미다. 마약 전담 수사관을 현지에 파견하고 있다.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에 마약 전담 수사관이 파견됐다. 올 하반기에는 캄보디아에도 보낼 예정이다.


-마약 수요 억제 방안은.


AD

▲마약 문제는 수요를 줄이지 않으면 끝낼 수 없다. 당연히 공급 차단이 수사기관의 역할이지만, 동시에 수요도 예방과 치료로 줄여야 한다. 단순 투약자에게는 치료 조건부 기소유예 같은 방식으로 병원 치료나 사회 복귀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지금은 정말 마약 수사에 있어 변곡점에 있다고 생각한다. 검찰은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마약을 꼽고 있고, 그만큼 집중하고 있다. 마약 청정국의 위상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발에 땀이 나도록 뛰어보겠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집주인 애타는데…매수자는 고가에 손도 안 댄다
    "세금 무서워" 집주인 애타는데…매수자는 고가에 손도 안 댄다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1711:50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금융기관의 부동산 담보 자체 감정평가를 둘러싼 감정평가업계와 은행권의 갈등 법적 대응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 자체평가를 위법으로 판단했고,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같은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은행권은 자체평가 중단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협의 교착…특정 은행 물량은 3배 급증 17일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금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