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터뷰]신시아 "못생기게 울고 싶었어요, 그게 진짜니까"

시계아이콘01분 5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슬전생' 산부인과 1년차 전공의 역
"의사 할아버지께 효도하는 기분"

[인터뷰]신시아 "못생기게 울고 싶었어요, 그게 진짜니까" 신시아가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앤드마크
AD

"할아버지께 의학용어를 묻는 시간이 제일 좋았어요."


배우 신시아는 인터뷰 내내 말을 멈추는 순간이 여러 번 있었다. 드라마 속 모녀 관계를 떠올릴 때도, 자신을 유난히 아꼈던 의사 출신 할아버지를 이야기할 때도 눈시울이 붉어졌다. 은퇴 후에도 손녀의 질문에 웃으며 하나하나 답해주던 할아버지와의 대화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는 데 가장 큰 힘이 됐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이렇게라도 효도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매주 가족 단체 채팅방에 "오늘도 남경이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신시아는 "할머니, 이모, 삼촌 모두 있는 단톡방에 9시부터 TV 앞에 모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응원을 받을 때마다 정말 보람찼다"며 웃었다.


신시아는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에서 산부인과 1년 차 전공의 표남경 역을 맡았다. 영화 '마녀2'(2022)에서 냉정하고 선 굵은 캐릭터로 데뷔했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전혀 다른 결의 인물을 연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실수를 딛고 성장해가는 초년 의사의 현실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공감을 끌어냈다.


표남경은 늘 '2등'에 머무는 인물이다. 전교 1등 친구의 그늘 속에서 재수 끝에 의대에 입학했고, 병원에서도 묵묵히 자기 몫을 해낸다. 신시아는 "화려한 성취보다는 일상, 인간관계, 연애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점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가장 감정이 복합적으로 드러난 장면은 환자 염미소와의 마지막 에피소드였다. 병원 생활에 지쳐 도망치려던 남경의 발걸음을 붙잡는 전환점이자, 눈물을 삼키며 마지막을 함께하는 순간이다. 염미소의 의식이 점점 희미해지는 장면에서 신시아는 대본에 없던 짧은 인사말을 직접 써서 감독에게 제안했다. "남경이라면 마지막에 어떤 말을 건넬까 계속 고민했어요. 결국 '감사합니다'라는 한마디면 충분하겠더라고요."


극 중 엄마와의 장면은 특히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입원한 엄마와의 짧은 대화 속에 짜증, 투정, 뒤늦은 미안함이 고스란히 담겼다. 신시아는 "'중학교 때 이후 처음으로 딸이랑 같이 잔다'는 대사에 실제로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부모님 얼굴을 자주 보지 못하던 요즘의 상황과 맞물려 더 와닿았다고 했다. 이 장면만큼은 엄마와 꼭 함께 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고, 방송 후 "눈물 났다"는 엄마의 메시지에 고마움과 미안함이 동시에 밀려왔다고 했다.


이번 작품을 하며 스스로 '울보'라는 사실을 다시 실감했다. 감정 연기를 할 때도 "예쁘게 울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며 실제처럼 슬픈 감정을 따라가야 한다고 믿었다. 방송을 본 가족들이 "집에서 울던 모습 그대로더라"고 말해줘 마음이 놓였다고 한다.

[인터뷰]신시아 "못생기게 울고 싶었어요, 그게 진짜니까"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틸사진. tvN

남자친구와의 이별 장면에서도 감정을 억누르지 않았다. 오랜 연애의 끝을 받아들이는 순간, 단정한 표정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울음을 택했다. "실제처럼 팍 울고 싶었어요. 못생기게 울어서 더 좋았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 그런 반응들이 오히려 위로가 됐어요. 그게 제 진짜 감정이기도 했고요."


첫 드라마였던 만큼 현장 준비에도 공을 들였다. 병원 참관은 물론, 의대생 친구에게 '염색은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지', '가운 안에 어떤 옷을 입는지' 등을 꼼꼼히 물으며 기록했다. 수술 장면에선 의학 자문팀의 도움으로 직접 봉합 실습까지 경험했다.


누군가에겐 서툴고 낯선 동료였고, 또 누군가에겐 따뜻한 위로가 되는 전공의였던 표남경은 배우 자신에게도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한 인물이었다. 신시아는 "저도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큰 사람인데, 자꾸 애쓰다 보니 자주 허둥대는 점이 남경이와 닮았다고 느꼈어요"라고 말했다.


AD

이번 작품은 연기에 대한 태도에도 변화를 줬다.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일이 더 깊은 연기로 이어진다는 걸 직접 체감한 시간이었다. 신시아는 첫 드라마로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를 만난 건 자신에게 큰 행운이었다고 했다. 무엇보다 "연기를 왜 좋아하게 됐는지,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를 이번에야 비로소 알게 됐다"며 의미를 되새겼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2009:59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어섰다. 소형 면적 선호 현상에 대출 규제까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전용 60㎡ 이하의 거래 비중이 42.8%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비중은 39.9%로 40%를 밑돌았지만 이후 상승세를 그려 지난해 12월엔 44.8%로 4.9%포인트 오르기도 했다. 소

  • 26.02.2008:19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호텔신라·롯데호텔·현대건설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사업에 뛰어들었고 정부도 2024년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민간 공급 확대에 나섰다. 하지만 정작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자금 유동성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실버타운 특성상 현금 수십억 원을 보증금으로 묶어둬야 하는 기회비용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보증금 없이, 연령 제한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2015:42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과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모시고 핫이슈 관련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소종섭 :민주당 얘기 좀 해볼까요? 송영길

  • 26.02.1915:25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 서울이 뉴욕의 축소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많은 외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