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농정과, 청렴 등 자체 교육 실시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산림농정과는 1일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 청렴과 공직기강 확립,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변 교육은 창원시장과 대통령의 궐위로 권한대행 체제 등에 따른 시민에 대한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공직자로서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더 겸허하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 등 관련 선거법에 대한 교육자료를 통해 ▲공무원 등의 선거 중립의무 ▲당내경선 운동 및 선거운동 금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등 금지 ▲공무원의 SNS 활동 관련 위반 사례 등에 대한 주요 판례 등을 함께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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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산림농정과장은 "우리 공무원에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중의 하나인 청렴과 공직기강은 개개인의 몸과 마음에 각인되어 평소 습관처럼 행해야 한다"라면서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에 오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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